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24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5∼7월(2024 회계연도 2분기) 실적 전망에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뉴욕 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정규장 종가보다 25.71% 급등한 383.88 달러(50만7천105원)에 거래됐다.
엔비디아는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110억 달러(14조5천31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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