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항소심이 오늘(25일) 시작된다.
(사진=뉴스1)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전 장관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12월 자녀 입시비리 혐의와 딸 장학금 부정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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