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 6월 말 나올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분석과 우리 시찰단의 조사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실장은 "IAEA에서 오염수에 대한 종합 결과가 6월 말 나온다"며 "IAEA에서 오염수 안전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저희도 당연히 양보할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향후 우크라이나에 탄약 지원을 할 것인가'라는 민주당 김병주 의원 질의에 "전황을 보고 다른 상황을 고려해서 추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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