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 내달 1일부터 4개월 동안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과거 수질기준 초과 시설과 이용자가 많은 시설 등을 위주로 ▲시설 설치·운영 신고 여부 ▲수질기준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실태점검에 앞서 물놀이형 수경시설 설치·운영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 요령 등을 담은 안내 동영상을 제작해 환경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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