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센터백' 김민재, 맨유 입단 곧 마무리…"괴물이 OT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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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센터백' 김민재, 맨유 입단 곧 마무리…"괴물이 OT로 온다"

영국 언론이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유력하게 전망하며 그에게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칭송받고 있다"고 극찬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4일(한국시간) 김민재의 별명인 '괴물(몬스터)'를 소개하며 "한국인 수비수가 곧 맨유 이적을 확정지을 예정이다"라면서 대서특필했다.

"프로 진출을 결심한 뒤 김민재는 빠르게 커나갔다"고 소개한 신문은 "연세대학교를 중퇴하고 2016년 전북 현대에 입단, 2017년과 2018년 K리그 우승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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