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신경이 아기에"...'케이티♥' 송중기, 칸에서 전한 예비 아빠 근황 [엑's 이슈]

배우 송중기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으로 칸을 찾은 가운데, 영화 첫 상영을 앞두고 출산을 앞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이야기 등 근황을 전했다.

상영 하루 전 칸 현지에 있는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송중기는 "'화란'이 칸영화제에 초청받을 것이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칸 초청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송중기는 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칸영화제를 찾은 바 있는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에게 '업계 선배로서의 조언'을 받았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