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주점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누가 마약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약 0.5g 분량의 백색 가루를 발견했다.
백색 가루가 발견된 현장에 있던 이들을 상대로 실시한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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