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장바구니 집사들'를 "재미있는 따뜻함"이라고 소개했다.
24일 오전 진행된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장민호는 "같은 청년이었지만 다른 청년 시절을 보내는 이 분들의 삶을 멀찌감치 바라만 보다가 처음으로 한발 가까이 다가서서 알게 된 계기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장바구니 집사들'은 부모의 보호 없이 성장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매주 한 번 건강한 식재료가 담긴 장바구니를 후원해주고, 이를 통해 청년들과 우리 사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연대를 만들어 나가는 먹거리 이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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