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에서 '우승 후보' 프랑스를 거꾸러뜨리는 이변을 일으킨 김은중호는 한국시간으로 26일 오전 6시에 킥오프하는 온두라스전에서도 승리하면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
김지수는 24일 "프랑스전이 워낙 쉽지 않은 경기여서 많은 것을 쏟아냈기 때문에 지금은 몸이 좀 무거운 상태"라면서도 "최대한 빨리 회복해 다음 경기 준비를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랑스전 한 경기 이겼다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온두라스전도 다시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준비 잘해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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