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매치퀸' 지은희 "매치 플레이는 두려움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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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매치퀸' 지은희 "매치 플레이는 두려움 없어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 달러)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지은희가 매치 플레이는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좋은 기억이 있는 이 대회 출전을 앞둔 지은희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다.기대가 크다.아직 지난해 우승 기억이 생생하다.이번에도 행운이 계속되고, 좋은 경기를 하면 좋겠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지난해 조별리그 3번째 경기 때 18번 홀에서 타이를 만들면서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지은희는 "16강 진출 이후부터는 좋은 기억만 있는데 (조별리그) 3라운드 경기만 생각하면 걱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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