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권 NC 감독은 23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구창모는 몸이 불편해서 엔트리에서 빠진 게 아니다.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말소됐다"며 "다음주가 되면 이제 다시 정상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준비 과정에서 구창모에게 적절한 시점에서 휴식을 부여할 계획을 세웠고 실행에 옮겼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구창모는 2020 시즌 15경기 9승 무패 1홀드 평균자책점 1.74의 특급 성적을 찍으며 리그 최정상급 토종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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