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내야수 배지환이 어렵게 안타 2개를 치고도 두 번이나 누상에서 횡사해 찬물을 끼얹었다.
배지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쳐 시즌 타율을 0.254에서 0.264(129타수 32안타)로 끌어 올렸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난 배지환은 8회 1사 후 내야 안타로 이날 경기 두 번째 안타를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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