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딸 김주현의 미국 대학 졸업식장에서 감격과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김흥국은 "주현이가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기러기 아빠로 오랜 시간 보낸 만큼 이 졸업장의 의미가 우주의 무게만큼 크게 와닿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이날 천명이상 졸업생들과 전세계에서 모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대학 총장은 졸업생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호명했다"면서 "딸 '김주현'의 이름이 불리워지고, 졸업장을 받는 순간 너무 좋아서 집사람 딸 가족 모두 얼싸안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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