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관중 1만5천명 운집…이것이 '성적 나온' 롯데의 힘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는 한 주의 시작인 화요일에 열렸음에도 수많은 관중이 몰렸다.
롯데 내야수 한동희는 "만원 관중 앞에서 경기하는 게 당연히 더 힘이 나고 재미있다"고 말한다.
사직구장 근처 상인들은 롯데의 선전에 관중이 대폭 증가하면서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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