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24일) 3차 발사를 앞둔 가운데 우주항공 관련주가 소폭 오르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6% 상승한 5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전날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고정된 뒤 발사 준비 작업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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