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이틀째 현장 점검을 한다.
시찰단은 방사능 분석실험실, 삼중수소 희석 설비, 오염수 방류 설비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지난 21일 일본에 입국한 시찰단은 도쿄에서 일본 외무성, 경제산업성, 도쿄전력 관계자와 기술회의를 한 뒤 후쿠시마로 이동해 원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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