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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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지난 14일 용산 어린이정원 내 스포츠필드 야구장서 펼쳐진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서울가동초등학교(감독 김성훈)가 대전신흥초등학교(감독 류덕현)를 꺾고 짜릿한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회 말 선두타자 박지호의 볼넷과 김진휘의 우전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기회.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4번 타자 윤태웅이 좌전안타로 나간 뒤 연거푸 2루와 3루 도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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