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타율 회복' NC 손아섭의 항변 "에이징 커브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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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율 회복' NC 손아섭의 항변 "에이징 커브 절대 아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야수 손아섭(35)은 프로 통산 타율 0.321로 현역 선수 가운데 전체 3위인 KBO리그를 대표하는 정교한 타자다.

손아섭은 "성적이 안 나오면 일단 에이징 커브 이야기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내 타격 밸런스가 무너져 제대로 스윙하지 못한 영향"이라고 강조했다.

아직 완전히 예전 스윙을 되찾지 못했다는 손아섭은 홈런 28개를 친 2018년부터 스윙이 망가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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