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왔다” 글로벌 팬들 인산인해…칸 홀린 블랙핑크 제니
‘칸을 빛낸 슈퍼스타!’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23일(한국시간) 칸의 뤼미에르 극장 앞에서 펼쳐진 레드카펫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아이돌’ 상영 앞서 월드스타들과 레드카펫 환호하는 팬들에게 ‘손키스’ 날리며 여유만만 “천사같다” 보그 등 미국 매거진들 패션 주목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칸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제니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뿐만 아니라 연기 데뷔작 HBO 드라마 ‘더 아이돌’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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