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호르몬 주사를 맞는다며 자신을 여성이라고 주장하는 미국의 한 트랜스젠더가 요가학원에 500만달러(한화 약 66억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했다.
요가학원 측은 앞서 마일즈에게 트랜스젠더 여성은 여성 탈의실 및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고 사전 고지했으나, 그는 요가학원 측의 지시를 무시하고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다고 한다.
결국 요가학원 측은 마일스에게 남성 탈의실을 이용하도록 지시했으나 마일스는 이에 불만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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