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럭비팀은 낮에는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생계걱정을 덜고, 일과 후나 주말에는 럭비선수로서의 꿈을 실현해나가는 ‘선진국형 스포츠 클럽’을 지향한다.
최윤 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럭비선수로서의 꿈을 이어나가고, 생계 걱정없이 사회에서도 당당히 인정받는 구성원으로 활약하는 선순환 구조가 한국 럭비 전반에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16년 금융권 처음으로 럭비선수 특별채용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윤 회장은 “매 대회마다 성장해나가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며 저 또한 느끼는 것이 많다”며 “우리 선수들에게도 첫승을 올린 이번 럭비리그가 ‘우리도 한국 럭비 발전을 이끄는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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