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준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7피안타 4탈삼진을 기록하고 4실점 했지만 타선의 도움 덕에 승리투수가 됐다.
그러자 장원준도 다시 힘을 냈다.
4회 오재일에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고, 승리 투수 요건이 걸린 5회에는 삼진 한 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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