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대한항공의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정지석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그는 지난해 5월 6일 대한배구협회로부터 ‘대표선수 강화훈련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아시안게임이 1년 연기됐고, 징계가 풀린 정지석이 대표팀에 복귀하면서 항저우행 가능성도 다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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