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치러진 정기기사·산업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마킹한 답안지 약600건이 직원 실수로 파쇄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관련 기관장이 공식 사과했다.
공단 측 설명에 따르면 4월 23일 서울 은평구 소재 연서중학교에서 치러진 2023년 정기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답안지가 공단 실수로 채점 전 파쇄됐다.
산업인력공단은 지난해 산업안전기사시험에서 엉터리 채점 탓에 400명이 불합격됐다 다시 합격 처리 되는 등 국가자격시험 관리를 부실하게 한다는 지적을 받아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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