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프랑스 격침...‘완벽 맞춤 전술’ 김은중 “선수들이 전술 잘 따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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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후보’ 프랑스 격침...‘완벽 맞춤 전술’ 김은중 “선수들이 전술 잘 따라줬다”

김은중 감독의 전략은 프랑스를 격침시켰다.

후반 19분 프리킥 공격에서 이승원이 올린 크로스를 이영준이 머리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김은중 감독은 “프랑스가 우승 후보이기 때문에 수비적 전략과 더불어 역습을 나가는 쪽으로 준비했다.선수들이 전술을 잘 따라준 덕분이다.프랑스가 마지막까지 거세게 공격했지만 우리 수비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실점하지 않아 고맙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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