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 소리에 달려갔다".. CJ대한통운, '의인 택배기사'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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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소리에 달려갔다".. CJ대한통운, '의인 택배기사'에 감사장

CJ대한통운은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택배기사 김흔수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목욕탕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택배기사 김흔수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후 옆에 같이 있던 시민에게 119 구조대에 신고를 요청함과 동시에 택배지사에서 받은 안전교육을 떠올리며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은 CJ대한통운 택배지사에서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교육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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