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3일 홍천에서 ’도내 13개 관광단지 투자기업 대표 초청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정 현안 및 신규 투자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발사업 추진 중 애로사항 발생 시 현장을 찾아가 현안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 인허가지원 원팀회의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관광단지 투자기업과 협력하는 소통 행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이후,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 추세인만큼 관광객 2억 명 달성은 꿈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도내 관광단지 기업들의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며 강원도 역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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