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의 수혜자 76명을 대상으로 의무 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에게 영농 정착 지원금 월 90만∼110만원을 최장 3년간 지급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도모하는 차원이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의무 사항 점검을 통해 지원금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청년 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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