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그냥 '민주노총 싫다'고 선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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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그냥 '민주노총 싫다'고 선언해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의 '1박2일 집회'를 겨냥해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지시한 가운데 민주노총은 "그냥 윤석열 정부는 '나를 비판하는 민주노총이 싫다'고 선언하는 것이 어떤가"라고 반문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침해하고 공공질서를 무너뜨린 '민노총'의 집회 행태는 국민들께서 용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윤 대통령이 "지난 1년간 남 탓에만 열중했다"고도 지적했다.이들은 대통령이 "지난 1년의 실정에 비판하고 분노하는 모든 목소리는 귀담아듣지 않고 오로지 남 탓에만 열중했다"며 "오로지 전 정부의 탓이고 민주노총의 탓"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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