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너기츠가 LA 레이커스를 꺾고 창단 첫 파이널 무대를 밟게 됐다.
덴버는 30점·14리바운드·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자말 머레이(25점·5어시스트), 애런 고든(22점·6리바운드·5어시스트), 마이클 포터 주니어(15점·10리바운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13점) 등 주전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공격루트를 다양화했다.
레이커스는 경기 종료 1.4초전 시도한 르브론 제임스(40점·10리바운드·9어시스트)의 슛이 빗나가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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