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 임박한 임신부 측의 도움을 '관할 구역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거절한 경찰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다시 운전대를 잡은 A씨는 아내의 통증이 심해지자 이번엔 112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으나 "119에 도움을 받아보시라"는 답변만 들었다.
해당 경찰관들은 A씨와 그의 아내를 차에 태우고 산부인과로 향했으며 A씨 아내는 무사히 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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