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의회 의원이 합동 의정 연수 만찬장에서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과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CC(폐쇄회로)TV 영상이 확인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CCTV 영상에는 여성 직원이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담겨져있는데 박성호 의원은 이후 다른 테이블에 있던 최초은 의원과 옆에 앉아 있던 여직원 뒤로 이동한 후 두 여성의 목을 팔로 감싸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최초은 의원은 박성호 의원이 팔을 풀자 자리를 떠났습니다.
피해 여성인 최옥순, 최초은 의원은 22일 성추행 등의 혐의로 박성호 의원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당시 박성호 의원의 모습이 담긴 식당 CCTV영상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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