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임박 임신부 “관할구역 아냐” 두 번이나 냉정하게 외면한 부산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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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임박 임신부 “관할구역 아냐” 두 번이나 냉정하게 외면한 부산 경찰

경찰이 출산이 임박한 아내를 도와달라는 남편의 도움을 외면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출산 징후가 있는 아내를 도와달라고 두 번이나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A씨는 "강서구에는 상급병원이 없어 위급한 상황이 발생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그럴 때 일반인들이 관할을 따지며 경찰에 요청할 수 있느냐"라며 "광안대교에서 도움을 준 경관분들도 관할이 아니었지만 분만실 입구까지 따라와 도움을 줬다.과속 단속 카메라에 찍힌 벌금까지 걱정 말라며 곧바로 처리해줬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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