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택배 기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표준 계약서도 없던 시절이다.
김형준은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을 겪은 이유에 대해 "사업하다가 전세금을 빼서 마련한 8천만원을 지인에게 사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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