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총회에 대만 참가 시도 불발…중국 입장 7년째 관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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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총회에 대만 참가 시도 불발…중국 입장 7년째 관철(종합)

22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전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리는 제76차 WHO 연례총회(WHA)에 대만을 옵서버 자격으로 초청하는 방안을 의제에 올리지 않기로 했다.

옵서버 참가 대상국은 WHO 사무총장의 재량으로 결정하기도 하지만 참가 여부를 놓고 회원국 간 논쟁이 있을 때는 찬성 회원국과 반대 회원국 간 토론을 진행하기도 한다.

WHO 연례총회가 개막한 전날 대만인들은 유엔 제네바 사무소 앞에서 거리 행진을 하며 대만의 총회 참가를 촉구하기도 했다.대만은 수년간 WHO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면서 코로나19 대응을 효과적으로 하지 못했다면서 참석 허용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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