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엄니’, 5·18 43주기 기념식에 헌정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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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엄니’, 5·18 43주기 기념식에 헌정된 이유

지난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기 기념식에서 가수 나훈아의 ‘엄니’가 헌정됐다.

가사는 영령이 된 젊은이들이 자신을 잃은 슬픔을 달래는 어머니들에게 힘내시라고 위로하는 내용이었다.

보통 산 자가 세상을 떠난 이를 그리워하는 것으로 가사를 쓰게 되는데 이 노래는 특이하게도 망자가 어렵사리 아들을 잃은 슬픔을 견뎌내며 세상을 살아가는 어머니를 위로하는 내용이라 더욱 애틋함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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