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보면 벗으라고…" 방은희, '장군의 아들' 이후 노출 역할만…안타까운 근황
배우 방은희가 고(故) 강수연 덕분에 영화 '장군의 아들'에 여주인공을 꿰찰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당시 장군의 아들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주목받은 방은희는 오디션 당시를 떠올리며 "심사위원 중에 강수연 언니가 있었다"며 "당시엔 일면식도 없었는데 나를 밀어줬다.
방은희는 "내 절실함을 강수연 언니가 봐주신 것 같다"며 지금은 돌아가셨다.너무 슬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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