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는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과 세종~천안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주요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여기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 집무실의 조속한 건립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적정 사업비를 반영할 것을 건의했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지방재정협의회를 통해 건의한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정부의 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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