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JTBC 함민정 기자가 벌레가 온몸을 뒤덮는 와중에 하루살이 떼 소식을 전하려 투철한 직업 정신을 발휘했다.
최근 동양하루살이가 떼로 출몰한다는 서울 강동구, 성동구 등을 찾은 함민정 기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적나라하게 전했다.
이에 함기자는 “저녁 8시가 넘은 시간,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에 10분 정도 서 있어 봤다”라며 “보시다시피 제 얼굴과 머리카락 그리고 상의, 하의할 것 없이 빼곡히 동양하루살이가 들러붙어있다”라고 꿋꿋하게 상황 설명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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