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외교 공간으로 쓰였던 덕수궁 돈덕전(惇德殿)이 약 5년간의 재건 공사를 모두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재청은 22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 앞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최 청장은 "돈덕전은 과거 고종(재위 1863∼1907) 즉위 40주년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립되었고, 이후로는 나라의 외교를 위한 영빈관과 알현관으로 사용된 역사적인 건물"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