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등학생 시절 지적장애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가해자들이 지금은 교사와 소방관이 돼 일하고 있다는 폭로글이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적장애 미성년자 강간범이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어 "법적으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사람에게는 그 어떠한 불이익도 줄 수 없고, 전과자로 취급되지도 않으며 (범죄를 저지른 사실의) 공개조차 불가능하므로 가해자들은 명문대에 합격하여 잘살고 있다"며 "이중 몇몇은 초등학교의 담임 교사, 소방관 등 공직에서 일하며 완벽한 신분 세탁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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