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외지역위원회는 대의원 제도 폐지를 비롯한 원외정치 활동을 보장하는 법 개정을 촉구했다.
원외지역위원회는 내년 총선 ‘공천 룰’(rule)이 현역 의원들에게 유리하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공정한 룰 아래 정당 활동을 할 수 있는 배경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민주당에 △민생, 경제에 대한 대안정당의 모습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한 전당적인 투쟁 △당 중심으로 혁신논의 추진 및 원외위원장과 당원 의견수렴 △대의원 제도 폐지 △원외정치활동을 보장하도록 하는 법 개정 등 총 4가지의 쇄신 방안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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