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된 아들을 학대해 중태에 빠트린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거칠게 (바닥에) 내려놓았다”면서도 “뇌출혈이나 갈비뼈 골절의 이유는 모르겠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아내 C(30)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진행했지만, C씨는 “남편의 학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하는 등 현재까지 어떠한 학대 정황이 드러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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