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등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사건의 주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한문혁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구속된 주범을 먼저 기소하고, 불구속된 나머지 피의자들과 여죄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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