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트로트 진성, 황혼 육아에 쩔쩔 기절 직전
제작진은 트로트 대부 진성과 50여 년 나이 차가 나는 황민호&오지율이 등장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트로트 대부 진성, 후학 양성을 꿈꾸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진지한 표정의 진성이 “나, 트로트의 대부 진성...이제는 커가는 후배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돼야 할 때”라며 “오늘은 또 어떤 가르침을”이라고 고민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진성은 급하게 부채질을 하며 “불 피우면 바로 밥 된다.조금만 기다려라”라며 때 늦은 ‘황혼 육아’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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