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17일 오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4일 오전 11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혐의를 받는 유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유씨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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