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으로 만난 여성들의 신체부위를 몰래 찍은 현직 경찰관이 구속기소됐다.
또한 A경장의 부탁을 받고 몰카 사진 등을 저장했던 컴퓨터를 처분한 B씨에 대해서도 증거인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고소장을 제출 받은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로 이송,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C씨를 비롯해 추가 피해 여성들을 확인한 후 지난 9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조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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