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탈옥 이후 경찰에 붙잡힌 신창원 모습.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신창원은 21일 오후 8시께 대전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당직 근무자에게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97년 부산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던 신씨는 감방 화장실 통풍구 철망을 뜯고 탈옥, 2년 6개월간 도피 생활을 하다 1999년 7월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신씨를 알아본 수리기사의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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