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지난 20일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토트넘-브렌트퍼드전에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마쳤다.
이어 "이번 시즌 나처럼 부족한 선수를 응원해 줘서 항상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죄책감과 감사가 가득한 손흥민 인터뷰에 매체는 "이번 시즌 손흥민에게 비판을 한 팬들은 너무 변덕스럽다"라며 일부 토트넘 팬들을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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