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프랑스와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둔 김은중 U-20 대표팀 감독이 긴장하지 말고 평소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오전 3시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프랑스와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김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를 잘 했다.유럽 팀들과 몇 번 친선 경기를 했기 때문에 프랑스가 강하긴 하지만 긴장하지 않고 우리 플레이를 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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